아름다운 여름밤의 하늘을 비추는 수면(호수, 강)
‘하늘의 거울 수면을 통해 별을 깨우고
잃어버린 길을 찾아질 상의별을 천상까지 잇는,
견우와 직녀의 못다 이룬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선보이는 수상 공연
캄캄한 여름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빛나는 별들, 그 별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잔잔한 호수에 어둠이 드리워지면 호수는 반짝이는 별을 비추는 하늘 거울이 되고,
그 위에서 무수산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늘 거울 속별들의 이야기를 담은 호수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