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0.9.(수) 17:00
장소
세종예술의전당
구분
유료
19세기의 로시니, 도니체티, 벨리니, 베르디 등
이탈리아 오페라 걸작의 초연 무대를 함께한
라 페니체 극장의 상주 악단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내한 공연
한국 단독 투어인 첫 내한은
오케스트라와 자주 호흡을 맞춘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끕니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은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중 하나인
<피가로의 결혼>이 초연될 무렵 완성된 곡으로
희극과 비극이 혼재하는 오페라처럼 희열과 우수가 공존하는 걸작입니다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각색한 발레 음악, 관현악 버전과 발레작품에서 발췌해 모음곡 형식 연주
라 페니체는 이탈리아어로 '불사조'라는 뜻입니다
저명한 음악가들과 함께 반세기 이상의 시간 동안 연주 영역을 넓혀온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는 그 이름처럼 매 공연마다 새롭게 태어나면서
극장의 역사와 명예를 오롯이 전수해 오고 있습니다.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정통과 개척의 가치를 한국에서 처음 공유하고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 러닝타임 : 1시간 30분
* 티켓금액 : VIP석 150,000원, R석 120,000원, S석 80,000원, A석 40,000원